雲.山.李 法師/여행과..산이야기 (96)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곡지 비가 부슬부슬 나리시는 날 찾아간곳이 여기서 흩트러진연꽃이 우리네 인생사을 보는듯하다 오신님들 성취하세요. 만개 아주 오래된 기억속에서 먼곳을 바라보네요.. 천마산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올림니다. 긴긴겨울 언땅속에서도 생명을 머금고 때을기다릴줄아는 ...? 새생명 이 졸졸소리내는 물소리 을 듣고 솟아나는구나 너도바람 꽃은 움푹패인곳에서 햇살을 머금고 얼음녹은물줄기는 탄성을 지르며 흐르고 있구나 복수초와 바람꽃은 합을 이루지 못하는.. 지금이순간.. 아무도 없는 텅비어있을것 같은 이곳에 정적만 있는것은 아니다, 많은것 들 이 공존한다 생존 그리고 사랑 내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왜내가 창조 되었읍니까? 이런유치한 질문들은 모두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착각속에서 생겨 난것들이다..오쇼 저 메뚜기나 개미는 생존하기위해 발버둥치는것이 아니라 그공간속에서 살아가는 법칙일것이다 결실의 열매를 얻을것이다 .. 지금이곳이순간 사랑 .명상.죽음.이세가지중 시바는 사랑과함께 시작한다.그는이렇게 말한다. 사랑의달콤한 애무를 받을 때는 사랑자체가되면 어여뿐공주는 영원한 생명 속으로 들어간다. 그대가 사랑에 하고 있을 때는 과거가 맘춘다. 오쇼글 아련함 세상에 파고는없다 저뜨거운 태양속에 열정만존재한다. 공간속에서 목을길게 내밀고 무엇을바라본다... 저멀이 우주공간을..? 지금이곳은 지금이곳은 苦惱도 繁腦도없는 霧娥의세상같지만 그내면은 요동과 소용돌이 칠것이다. 또한 그곳에는 그대가.. 머무르고 있네.나역시도..? 그곳 이우주공간에 열매을 맺으려고.. 그리 사랑을 하였구나.. 모두을사랑하라 사랑하는사람으로남지마라 사랑을 연주하는 자가되라 그것이 사랑이라../ 이순간 --이곳에 지금이순간 이곳에 우주공간에 새로운 생명이 생기을 불어넣는구나 매사에 감사하고 사랑하라 ... 기다림 무엇을기다리기에 아니누구을 기다리기에 목을 마음껏빼고 기다리나 .. 그기다림은 사랑 .그리움 그것은 기다림이 아니라.. 목을 길게하고 기다림이 아니다 생동감일것이다 그속에서 자생할것이다 시선이 머무는곳에 아름다음은 ㅡㅡㅡㅡ心 기쁨 은-------心 바라보는곳에 ----아름다움도ㅡㅡㅡ心 오신님들 즐감하시고 흔적은 살포시.. 냉겨주세요ㅡㅡ. 그곳에서 살아서 승천하고싶다 오늘도 이곳에 세상을바라볼때는 자신을먼져 바라보라.. 그렇면 세상은 아름다을것이다,,,,, 불꽃 불곷같은 聖靈이오신것인가 에고의세계인가 시각차 가여린고 가련인 작은생명력을 가진 여린식물이지만 보라 저치솟는 생명력을 우리덜세상 실로오랜만에 화창한날씨속에서 우리들만의산행을 만끽하며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겁고 행복해하는 친구들과함께한시간이 나도행복하고 즐거웠다네 친구들아...늘즐겁고 건강하길,,,, 오신님들은 흔적을살포시...남기시고 所 願 成 就 하소서... 보물 잔대가 재법오랜세월.. 야생지치랍니다.. 더덕과하수오 백출.. 잠시산행해서 얻은 자연산약초랍니다.. 오신님들 행복하세요.. 모셨왔어요.. 운이조금좋았네요.. 오신님들 행복하신하루되시고요.. 흔적을냉기시면 복받을겁니다..ㅎㅎㅎ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