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山.李 法師/여행과..산이야기

[스크랩] 도꼬마리(창이자) 의효능 (알코올 중독, 알레르기 비염.축농증 )

名 山 大 川 2010. 9. 21. 15:37

 

◆ 도꼬마리(창이자) 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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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알레르기 비염.축농증 치료에 특효.

    축농증에는 씨앗을 가루내어 물에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양치질을하고

    씨 잎 줄기를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알코올 중독에는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 그것을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

    차츰 술맛이 없어지고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백납이라고 부르는 백전풍에도 효과가 있다.

 

도꼬마리(창이자)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옛부터 나병·축농증·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도꼬마리는 엉거시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우리 나라, 일본, 중국 등에 자란다. 키는 2미터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름한 세모꼴이다.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음력 5월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종기·치통·축농증·중이염·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1찻숟갈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

 

     몸살,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던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 장수한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 도꼬마리 열매를 까서 씨앗을 꺼낸다음
     기름을 짜서 면봉으로 콧속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도꼬마리에 관해서 북한의 <국규처방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국화과에 속하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여러 지방의 들판에 자란다. 
    약제를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쓴다.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린이 약 12퍼센트, 기름 약 39퍼센트,
    나무진 약 3.3퍼센트,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도꼬마리이 열매와 잎에 상당한 양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도꼬마리의 줄기와 잎에는 신경과 근육에 대하여 유독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실험에 의하면 도꼬마리열매는 화농균, 장내세균, 백색칸디다에 대하여 센 억균 작용을 나타낸다. 
    아픔멎이 작용도 나타낸다.


도꼬마리 열매즙이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하여서도 치료 작용을 나타낸다는 자료가 있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비염으로 코가 메고 코로 고름이 나오며 머리가 아픈 데(상약동염),

     팔다리가 가드러들며 아픈 데, 비증, 관절아픔, 관절염, 연주창, 옴, 마풍(나병) 등에 쓴다. 
     근육 마비에도 쓴다. 옹근풀과 엑기스를 이질, 나병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환을 만들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주의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온몸의 무력감, 배아픔, 갈증, 메스꺼움, 게우기, 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 간붓기, 황달, 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중약대사전>에서는 배합과 금기사항으로서
     혈허로 인한 두통, 마비통에는 복용하면 안된다"라고 기록하며

당본초>에서는

    멧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을 꺼린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종신>에서는

     기가 희박하고 혈이 적은 허약한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고등식물 가운데서 요오드 함량이 높은 식물의 하나이다. 

     전초는 요오드 할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에 쓴다. 
     동의치료에서 오줌내기약, 열내림약, 땀내기약, 진경약으로 열성질병,
     간기, 머리아픔, 코염증, 축농증, 류머티즘에 쓴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나병 치료약, 진정 진경약으로 쓰거나 입안염에 입가심한다. 
     또한 열매와 전초로 살균고약, 방부고약을 만들어 습진, 태선, 선병, 부스럼, 뾰두라지,
     천연두, 궤양성 피부병에 바르며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독풀이약으로 쓴다. 
     이가 쑤시거나 곪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도꼬마리열매를 물 2리터에 8~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 비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달여서 졸인 것은 관절염, 신경통에 쓴다."

 

도꼬마리의 효능과 부작용

도꼬마리(창이자
    학명은 Xanthium strumarium L.이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이다.
    집마을 빈터, 밭머리, 낮은 지대의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도꼬마리( Xanthium strumarium ) 효능과 복용(음용)
주요 성질과 성분 및 작용

1.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경에 작용한다.  
2.  땀을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실험에 의하면 도꼬마리열매는 화농균, 장내세균,

    백색칸디다에 대하여 센 억균 작용을 나타낸다.  

3. 아픔멎이 작용도 나타낸다.
4.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린이 약 12퍼센트, 기름 약 39퍼센트, 나무진 약 3.3퍼센트,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5. 도꼬마리이 열매와 잎에 상당한 양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도꼬마리의 줄기와 잎에는

    신경과 근육에 대하여 유독한 물질이 들어 있다.

효    능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데 특효인 도꼬마리 열매(씨앗).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열매(씨앗)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백 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구역질이 나면서 차츰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이 모두 풀린다.

축농증알레르기 비염에 특효인 도꼬마리 열매(씨앗)과 잎 및 줄기. 
     도꼬마리 열매(씨앗)를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축농증이나 비염에 도꼬마리 열매를 까서 씨앗을

     꺼낸다음 기름을 짜서 면봉으로 콧속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도꼬마리는 그 성질이 맵고 쓰면서 따뜻하다. 그래서 몸의 풍습을 없애고 코막힘을 뚫어주며

     각종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을 지닌다.
     도꼬마리는 비색증(코막힘)에 효과가 있다는데 도꼬마리열매(창이자),

     인동덩굴꽃(금은화) 각각 12g, 꼭두서니 (천초)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눠 먹는다.

     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오는 데 쓰면 효과가 있다.
      

중풍과 중풍예방, 두통, 고혈압에도 효력이 상당하다는 도꼬마리 열매(씨앗). 
     도꼬마리 열매(씨앗)를 볶아 가루 내어 1찻숟갈씩 하루 3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가벼운 중풍·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앞머리가 아프며 재채기가 심할 때 이를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다. 

백선(백납이라고 부르는 백전풍)에도 효과
     도꼬마리의 줄기 잎을 진하게 달여 경단처럼 빚어 하루 20-30알 정도 생수에 타서 마시는데

     황토물이 있으면 더 효과 적이다. 6개월 이상 복용하면 치유된다.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백선(백납이라고 부르는 백전풍)에 효과가 있다 .
     백선환자는 육류와 술, 커피 및 인스턴트식품은 철저히 금해야 한다. 
           
몸살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때. 
    도꼬마리 열매(씨앗)를  가루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음용) 하거나 물 1되에 도꼬마리

    열매(씨앗)를 볶은것 반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여질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 지며 관절염 치료와

    예방이 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나며 무병 장수한다.
    도꼬마리 어린 잎은 각종 외상에 의한 통증이나 관절염, 치통, 산후통 등에 쓰인다.

사마귀를 없애는데 효과
     창이자(蒼耳子)10g을 75%의 에칠알콜에 넣어 담근 병을 밀봉해, 7일간 그대로 두어

     약 성분이 우러나게 한다. 그 뒤 찌꺼기는 버리고 우러난 약액(藥液)만 병에 담아

     사용 준비를 한다. 이 약액을 면봉에 찍어서 매일 여러차례 환부(患部)에 바른다. 심상성 .

     사마귀는 10일간 바르면 되고, 편평 사마귀는 7일간 바르면 된다. 
     약바르기를 멈춘 뒤, 15∼20일이 지나면 사마귀가 저절로 탈락(脫落)된다. 

기타 효능.  
1)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사지가 아프거나 저리며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려울 때도

     많이 사용한다.
2)  도꼬마리 열매즙이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하여서도 치료 작용을 나타낸다는 자료가 있다.
3)  옹근풀과 엑기스를 이질, 나병에 쓴다. 
4)  민간에서는 개나 모기, 각종 벌레에게 물려 가렵고 발적이 됐을 때 줄기나

     잎을 짠 즙을 바르기도 한다.
※ 창이(蒼耳)의 속명(俗名)을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서는 "도꼬마리"라 하였다.
 

※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봐도 별 효과를 못 보았으나

    흔해 빠진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 
복용 및 음용

 일반적인 차로 마실경우

물 2리터에 말린 도꼬마리 열매(씨앗) 50그람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약한 불에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일상차로 마실 경우는 조금 연하게 달여서 마신다.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마시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하되.

     너무 차지 않게 보관한다.

 도꼬마리(창이)의 부작용과 명헌현상
 
  빈혈 증상이 있을 경우 독성 때문에 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과량(過量)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온몸의

      무력감, 배아픔, 갈증, 메스꺼움, 게우기, 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 간붓기,

      황달, 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   창이자(蒼耳子)는 피가 부족해서 생긴 두통(頭痛)과 비통(痺痛)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비통(痺痛)이란 통풍환자에게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통풍의 종류에는 행비(行痺), 통비(痛痺), 착비(着痺), 열비(熱痺)로

      한의학에서 네 가지로 나누고 있다.


 

    病에  萬藥은 있다    그러나   萬病通治藥은  없다

                  만가지 병이있다면   만가지 약이있다 그러나  찾지 못할뿐이다

 

출처 : 가을하늘 (추공)
글쓴이 : 가을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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