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山.李 法師/여행과..산이야기
천마산에서
名 山 大 川
2015. 3. 25. 12:33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올림니다.
긴긴겨울 언땅속에서도 생명을
머금고 때을기다릴줄아는 ...?
새생명 이 졸졸소리내는 물소리
을 듣고 솟아나는구나 너도바람
꽃은 움푹패인곳에서 햇살을 머금고
얼음녹은물줄기는 탄성을 지르며
흐르고 있구나 복수초와 바람꽃은
합을 이루지 못하는구나..
하지만 햇살을 받으려 바라보는곳은
한곳이로구나.
모든 만물이 세상 이치와 같구나..?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일것이다..
오신님들 오늘도 幸 福 한 하루
되소서 ...
01 El Condor Pas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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